<인공눈물 티어린프리 리뷰>
오늘은 직장인의 필수템 안약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워낙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눈이 건조해지기 마련이어서 항상 인공눈물을 달고산다.
거기다가 시력은 안좋아서 렌즈까지 착용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은 필수이다.

안과에 가면 1회용 인공눈물을 몇통 받아오는데 어떤 곳에선, 선호하는 안약으로 처방해 주기도 한다.
그 중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안약은 티어린프리 요것이다..!!
써본 인공눈물 중에서 요게 제일 좋다는 느낌 보다는, 나쁘지 않아서 사용하고 있다는게 맞겠다.
일단 안과에서 1회용 인공눈물 많이써도 상관 없다고 했고, 렌즈 사용 전 후에 인공눈물 넣어주고 탈착하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음 사용감은 이러하다.

1. 넣었을 때 즉각적인 수분감으로 렌즈탈착이 편하고 건조함이 줄어든다.
2. 그치만 이게 오래 지속되지는 않고, 오히려 많이 넣으니까 건조함이 더 빨리 느껴지는 것 같다. (내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잠깐 수분이 채워져서 오히려 건조하다고 더 빨리 느껴지는거일수도?)
티어린프리 말고 디알프레쉬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디알프레쉬는 눈이 좀 화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티어린프리를 사용하고있다. 엄청난 장점은 없어도 딱히 부작용 없는? 인공눈물이다 .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1회용 인공눈물을 고민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안과에서만 처방해주니 의사선생님과의 상담 후 달라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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